본지 지면 및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월 1일자 『송도근 사천시장, 측근 L씨 전격 구속』 제목으로 보도된 내용과 관련해 사실관계에 오류가 있어 아래와 같이 바로잡습니다.
경찰에 따르면 L씨가 타인과의 5천만 원 사기혐의와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된 것으로 송 시장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송 시장은 본지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은 채 게재한 것은 잘못이며, 선거를 앞두고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했다면서 본지에 강한 유감을 표해왔습니다. 또한 본지 인터넷 기사는 조정 신청 직후 인터넷에서 내렸음을 밝힙니다.
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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